모히간선, 6년 연속 ‘최고의 카지노 호텔’ 선정
커네티컷주에 위치한 모히간선(Mohegan Sun) 카지노가 USA투데이 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카지노 호텔’에 선정됐다. 이로써 모히간선은 2013년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 시작 이후 ‘최고의 카지노 호텔’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USA투데이 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 ‘최고의 카지노 호텔’은 편집자, 호텔 관련 전문 기고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과 10베스트닷컴 여름 방문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모히간선의 리워드 프로그램인 ‘모멘텀(Momentum)’도 최고의 플레이어 클럽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모멘텀은 모히간선의 무료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수준의 식사와 프리미엄 브랜드 쇼핑, 호텔 숙박, 스파 트리트먼트, 제휴사 혜택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모멘텀 달러’를 제공한다. 투숙객은 숙박 시설의 ‘플레이어스 클럽’ 부스에서 모멘텀에 가입할 수 있으며, 모히간선은 모멘텀 10주년을 기념해 이번달 특별 할인 및 경품 증정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프 해밀턴 최고경영자(CEO)는 “6년 연속 최고 호텔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편의 시설과 대접, 수준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커네티컷 남동부의 템스강을 따라 185에이커 면적에 걸쳐 펼쳐진 카지노 호텔 모히간선에는, 골프 코스와 1만 개 좌석을 보유한 아레나, 세계적인 수준의 시그니처 스파인 ‘만다라 스파(Mandara Spa)’, 세 번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모히간선의 스카이 타워와 어스 타워는 약 1600개의 넓고 우아한 객실과 200개 이상의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모히간선의 모든 투숙객은 템스강의 탁 트인 전망과 수영장, 야외 테라스, 피트니스 센터, 70개 넘는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히간선은 2018년 25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컨벤션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곳에는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연회장을 비롯해 360~675스퀘어피트 규모에 이르는 회의실 15곳이 있으며, 최첨단 오디오·비디오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주차도 무료다. 윤지혜 기자카지노 호텔 카지노 호텔 호텔 숙박 편집자 호텔